기사입력 2011.08.16 11:16 / 기사수정 2012.09.03 15:59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현직 구청장이 도박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인들과 도박을 한 혐의로 이상윤(54, 4급) 수원시 장안구청장 등 6명을 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상윤 수원 장안구청장은 지난 8월 13일 오후 10시30분부터 이날 밤 12시40분까지 약 2시간10분여 동안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한 사무실에서 판돈 193만 원을 걸고 지인 5명과 카드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윤 구청장은 지난 13일 밤 10시30분부터 밤 12시 40분까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한 사무실에서 지인 5명과 함께 카드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말복을 맞아 친목 차원에서 카드게임을 한 것뿐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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