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필리핀 여행 가이드로 변신한다.
산다라박은 지난 16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유튜브 콘텐츠 '다라투어'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론칭을 예고했다.
'다라투어'에서는 산다라박이 유년 시절을 보낸 제2의 고향, 필리핀의 여행 가이드로 변신해 게스트들과 함께 필리핀 이곳저곳을 여행한다.
김숙, 박소현 등 산다라박의 지인들에게 검증받고 인정받은 게스트 맞춤 '다라투어'를 통해 여행지로서의 필리핀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또 여행을 통해 발견되는 산다라박의 새로운 모습들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다라박의 신규 유튜브 콘텐츠 '다라투어'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DARA TV'를 통해 1화가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된다.
사진 = 어비스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