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6 08:26
이날 윤도현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노래 '나 항상 그대를'로 1위를 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명색이 1위였는데 사건이 터져서 묻혔다"고 말했다. '나는 가수다'에서 윤도현이 1위를 할 당시 김건모의 7위와 함께 재도전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제동은 "괴로웠다. 정말 죽고 싶었다"며 "기분 좋게 서울로 올라오는데, 뭔가를 보여주더라. 수많은 기사와 댓글에 충격으로 휘청했다. 윤도현에게 미안했다. 사태가 그렇게 커질지 몰랐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김제동이 착하고 눈치가 없어서 그렇다"며 "우리는 그런 멘트를 잘 안하고 분위기를 보는데 솔선수범했다"고 설명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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