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근황을 전했다.
송승현은 지난 16일 "새로운 일을 열심히 배우고 시작한지 좀 되어가는데 1년 전 촬영 했던 영화 '스위트홈: 나비의꿈' 후시 녹음 드디어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감독님.. 1년 지나고 했더니 대사가 기억이..."라면서 "갈 땐 가더라도 시간이 맞다면 잘 하고 가려합니다! 도와준 선이 땡큐"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음실에서 화면을 보면서 후시 녹음을 하는 듯한 장면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녹음 부스 안에서 인증샷을 찍는 송승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송승현은 2009년 데뷔했으며, 지난 2월 연예계 은퇴 선언과 함께 6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는 영화 '스위트홈: 나비의 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송승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