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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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경계성 비만' 판정→5kg 감량…"떡국에 떡 NO" (소이현 인교진)

기사입력 2024.04.16 20:23 / 기사수정 2024.04.16 20:23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여름 준비는 지금부터 운동 없이 -5kg 감량한 체중 관리 비법 #소이현 #인교진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소이현과 인교진은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소이현은 "드라마 촬영 때부터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서 5kg을 감량했다"며 인교진 또한 "5~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인교진은 "팔, 다리, 얼굴 살찐 곳이 없었는데 인바디만 찍으면 경계성 비만이 떴다. 원인은 내장 지방이더라"며 "염증 수치가 남들보다 훨씬 높고, 주식이 초콜릿 사탕 생라면이었다. 매일 밤 정제 탄수화물을 달고 살았다"며 원인을 밝혔다. 



그러면서 "탄수화물 중독이었다. 그래서 이번 구정부터 떡국에 있는 떡을 아예 안 먹었다"고 덧붙였다.  

인교진은 "다이어트에 운동도 중요한데 20배는 더 중요한 게 식단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소이현은 "술을 너무 사랑하는 부부다 보니까 술을 안 먹고 다이어트를 할 수는 없었다. 안주를 최대한 라이트하게 먹었다. 고기도 웬만하면 삶은 고기로 먹고 야채를 곁들였다. 마지막에 먹던 라면도 제한하기 시작했다"며 다이어트 꿀팁을 밝혔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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