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피지컬:100' 출연자들과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신수지는 "피지컬100 귀요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개제했다.
신수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100' 시즌2에서 함께한 출연자들과 네컷 사진을 찍은 뒤 인증 영상을 남겼다.
특히 신수지는 웨이브 진 긴 생머리에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등이 훤히 드러난 반전 뒤태와 힐로 완성된 각선미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누리꾼들은 "예쁘다", "수지님이 돋보여요", "여신이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하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볼링 선수로도 활동했다.
다수의 예능에서도 볼 수 있었던 신수지는 최근 '피지컬: 100' 시즌2에 출연해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그는 탈락 후 "저는 비록 1라운드에서 공과 함께 굴러다니며 광탈을 하였지만.. 앞으로가 진짜입니다"라며 "끝까지 재미있게 시청해 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신수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