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5 11: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헬스걸'의 6주차 감량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4일 이승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공개합니다. 헬스걸의 놀라운 변화"라며 "처음, 1주차, 3주차, 6주차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KBS '개그콘서트'의 '헬스걸'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이희경과 권미진의 체중 변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몰라보게 날씬해지고 있어 눈길을 끝다.
'헬스신' 이승윤은 '개그콘서트-헬스걸' 코너를 통해 권미진과 이희경이 다이어트를 통해 새 삶을 찾도록 도와주고 있다. 매주 방송을 통해서 몸무게를 공개하는 권미진과 이희경은 놀라운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헬스걸처럼 데려가서 해 주지", "진짜 대단하네요", "살 정말 많이 빠졌다", "볼 때마다 놀라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윤은 '개그콘서트'의 '헬스보이'라는 코너를 통해 12주 동안 무려 15㎏의 몸무게를 감량해 몸짱으로 다시 태어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희경, 권미진 ⓒ 이승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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