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07 22:01 / 기사수정 2007.03.07 22:01
[엑스포츠뉴스 =김태훈 게임전문기자] 프리스타일 GM DAEWOO 윈터리그 결승 대회가 오는 3월 10일(토) 오후 5시반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성대하게 치러진다.
3,4위전과 대망의 우승팀을 가리는 결승전이 치러질 본 대회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출연진인 최정상급 비보이팀 'MB Crew'의 축하 행사로 개막된다. 즉석 댄스 대회 및 퀴즈 행사 등 일반인의 참여를 유도하여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비트박스 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축제 분위기가 예상된다.
3,4위전을 거쳐 결승까지 5판 3선승제에 따라 우승팀이 가려지면 고급 SUV 윈스톰의 주인이 탄생된다. 2위는 500만원, 3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 후에는 국내 정상의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게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지난 1월 예선을 통해 선발된 4개 지역(서울,경기,중부,경상)의 12개 대표팀 중 4강에 오른 팀은 'MaveN_Lucky'(경기), 'Kill'(경상), 'Born'(서울), 'Why'(중부) 이다.
이 중 'MaveN_Lucky'와 'Born'팀이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Kill'과 'Why'팀이 3위 상금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역동감 있는 게임 화면과 팀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리스타일 게임 대회는 주말 저녁 코엑스 광장을 지나는 수많은 인파들에게 성대한 e스포츠 축제로서 강한 인상을 심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스타일 지엠대우 윈터리그 결승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http://www.jceports.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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