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5 01:45 / 기사수정 2011.08.15 01: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기대할만한 공약을 내세워 화제다.
14일 방영된 KBS2 '개그콘서트'의 '헬스걸'에서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코믹하게 풀어내며 모두에게 즐거움을 줬다.
개그우먼 이희진과 권미진은 밥을 먹을 때와 TV를 볼 때 그리고 책을 읽을 때 할 수 있는 조금은 과장된 운동법을 소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희진은 지난주에 이어 1kg, 권미진은 1.8kg을 감량해 시청자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조금은 주춤해진 감량에 대해 이승윤은 "다음주 2kg을 감량하지 못한다면 종훈이가 63빌딩을 걸어서 올라가겠다"고 공약을 내세워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승윤의 공약에 종훈은 동의하지 않는 듯 한 제스처를 취해 다음 주 종훈의 행보가 기대되게 했다.
[사진 = 헬스걸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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