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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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그 후…BJ 데뷔→SNS 재개 "멘탈 잡기 끝"

기사입력 2024.04.11 17:49 / 기사수정 2024.04.11 17: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11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진실은 승리하기에 난 웃기로 했다. 모든 건 순리대로 흘러갈 것이고 그 끝에는 희비가 교차할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아름은 "나는 나와 지켜내야 할 것들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고로 인스타 다시 시작. 멘탈 잡기 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날이 이제 선선하니 너무 좋네요. 저는 민낯으로 그냥 바람을 좀 쐬고 있어요. 팬 여러분도 지금 이 좋은 날씨를 꼭 느껴봐요. 오늘도 좋은 하루로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앞서 아름은 자신의 이혼 발표 및 재혼 예정 남자친구 공개, 여러 논란에 대한 자신의 공식 입장을 꾸준히 SNS를 통해 전해왔다.

지난 달에는 극단적 시도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낳은 가운데, 아름과 아름의 남자친구가 팬들에게 금전을 요구했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 등이 공개되며 파장을 낳았다.

이에 아름은 "SNS 해킹"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후 SNS를 폐쇄했던 아름은 일주일 여만에 BJ로 활동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방송을 통해 두 자녀가 시설에 갔고, 현재 임신 중인 것이 맞다는 고백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아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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