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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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장남 배우 데뷔, 아동용 액션 영화 주인공 맡아

기사입력 2011.08.12 22:01 / 기사수정 2011.08.12 22:01

온라인뉴스팀 기자

 


▲졸리 장남 배우 데뷔 화제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 장남 매독스가 배우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0일 (현지시각) 미국 주요 외신들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독스가 아동용 액션 영화 '배틀링 보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이 영화는 개봉일자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매독스의 아버지가 있는 브래드 피트의 프로덕션 '플랜 B'가 제작을 맡을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독스는 신의 아들로 태어나 괴물들을 물리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소년 역을 맡았다.

한편, 매독스는 캄보디아에서 태어나 안젤리나 졸리에 의해 입양된 큰아들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스틸컷, NDTV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hejin110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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