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2 21:16 / 기사수정 2011.08.12 21:16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컴백 1주만에 뮤직뱅크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슈퍼주니는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Mr.simple'(미스터심플)로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내고 난후 멤버 "오늘 동해 아버지의 기일이다 이곳에 오셔서 보고 계실 것이다" 라며 동해 아버지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특의 뒤에서 소감을 듣던 동해는 가슴이 벅찬 듯 눈물을 글썽여 지켜보던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X CROSS, 김지수, CS Numbers, 신고은, 치치, 마야, 인피니트, 브레이브걸스(Feat. 1kyne), NS윤지 (Feat. 상추), 서인국, 달샤벳, 마이티 마우스(Feat. 소야), 제국의 아이들, 옴므, 현아 (Feat. ZICO), 틴탑, SISTAR, MBLAQ, miss A가 출연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슈퍼주니어 뮤직뱅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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