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복면가왕'이 7일 결방한다.
7일 방송 예정이었던 MBC '복면가왕'이 결방한다. MBC는 "해당 시간에는 '나 혼자 산다' 스페셜이 편성될 예정이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9주년 특집을 앞둔 '복면가왕'은 희로애락도 락이다 특집으로 실력파 복면 가수들이 등장할 예정이었다.
특집을 맞이해 화려해진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록의 전설’ YB 윤도현, ‘명품 보컬’ 하동균, ‘소울 대모’ BMK, ‘트로트 여제’ 송가인, ‘시티팝 대부’ 김현철, ‘다재다능 방송인’ 남창희, ‘워터밤 여신’ 권은비, ‘만찢 비주얼’ 드리핀 차준호가 출격한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한다.
이하 MBC 전문.
4월 7일 일요일 방송 예정이었던 <복면가왕>은 결방됩니다. 해당 시간에는 <나 혼자 산다 스페셜>이 편성될 예정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