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2 20:27 / 기사수정 2011.08.12 20:27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외계인 무덤 발견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알고 보니 2년 전 소식이라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외계인 무덤 발견' 소식은 지난 6월 러시아 국영신문 프라우다가 보도하면서 뒤늦게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 보도가 미국 모 매체에서 보도한지 무려 2년이나 넘게 지났고 그 당시에도 엄청난 논란거리로 인터넷 상에 올라왔었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벌써 2년이나 지난 버린 얘기", "왜 이런 걸 이제 얘기하나", "너무 어이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외계인 무덤 발견 소식은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2m가 넘고 눈 코 입이 없는 큰 머리를 가진 사체가 200여 구 발견됐다는 것이다. 또 외계인 무덤을 발견한 연구팀은 약 500년 전 지구에 착륙한 외계인 사체 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외계인 무덤 ⓒ 러시아 국영 프라우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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