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건강상의 문제로 휴식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 '손담비 애장품: 언박싱 타임 Part.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손담비는 "오랜만에 돌아온 담비입니다"라며 "개인적인 일정과 건강상의 문제로 약 1달간 휴식기를 갖고 다시 돌아왔어요!"라고 건강 문제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푹 쉬면서 혼자 self cam으로 프리하게 언박싱 촬영을 해봤어요. 종종 언박싱 영상 업로드해볼게요"라고 영상에 대해 설명했다.
영상 속 손담비는 볼살이 통통하게 찐 모습. 그는 "진짜 오랜만에 이거 열심히 셀프캠을 찍었다. 우리 남편이 그랬는지 우리 남편 직원분이 그랬는지 다 날아갔다. 그래서 다시 찍으려고 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한 2주 만에 집 밖에 나가는 것 같다"며 "살도 너무 많이 찌고 '이제 살 좀 빼자'는 이야기를 한창 하고 있었다"는 말로 최근 살이 많이 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담비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