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5kg 감량후 양요섭과 듀엣곡 'I remember' 공개 "남자다워"

▲ 랩퍼 방용국, 현재 준비 중인 남자 시크릿 리더 가능성 높아 ⓒ  TS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랩퍼 방용국과 비스트 양요섭의 듀엣곡 공개됐다.

11일 방용국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방용국이 오늘 자정을 기해 양요섭과의 듀엣곡 '아이 리멤버(I remember)'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방용국의 솔로곡 '아이 리멤버'에 대해 "곡 자체가 무척 강한 느낌이고 락의 요소가 많이 가미돼 있어 기존의 미소년의 이미지보다 '남자'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특히 방용국은 뮤직비디오 촬영에 앞서 5kg 감량하는 노력을 보였다고.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에서 방용국은 빨간 머리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통해 강렬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

방용국은 정식 데뷔 전에도 시크릿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에서 랩퍼로 활약하는 등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방용국은 '아이 리멤버' 공동 작곡에 참가했으며, 악기, 작곡, 노래 등 다방면에 출중해 현재 준비 중인 남자 시크릿에서 리더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S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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