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1 20:17 / 기사수정 2011.08.11 20:19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장혜진이 본명 이남미에서 장혜진으로 개명한 사연을 공개했다.
장혜진은 11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정찬배 앵커에게 "본명이 이남미로 알고 있는데 왜 장혜진이라는 예명을 쓰는 것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혜진은 "본명이 이남미가 맞는데 데뷔 당시 이남이 씨가 '울고 싶어라'가 너무 성공해 비슷한 내 이름으로 어필하지 못할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혜진은 "친척분이 작명을 해주셨는데 장혜진이라는 이름이었다”라며 "친한 어느 소속사 사장님도 첫사랑 이름이 ‘혜진’이라면서 나와 이름이 잘 어울린다고 지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혜진은 이날 방송에서 라이브로 자신의 데뷔곡 '꿈속에선 언제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장혜진 ⓒ YTN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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