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에스파 윈터가 '토레타!'의 새 얼굴이 됐다.
1일 코카-콜라사는 에스파 윈터를 '토레타!'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세대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멤버인 윈터. 그는 탄탄한 보컬과 댄스 실력을 보유한 인재로,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인 활동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윈터는 신곡을 발매할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이에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코카-콜라사는 윈터의 깨끗하고 맑은 음색과 톡톡 튀는 상큼함이 '토레타!'의 맑고 싱그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그를 모델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과채 수분 및 이온을 함유해 일상에서 간편하게 수분과 이온 보충을 할 수 있는 음료다. 최근에는 제로 칼로리 옵션인 '토레타! 제로'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윈터와 '토레타!'가 만나 더욱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오는 4월 중순에 공개될 윈터의 생기발랄한 모습을 담은 TV CF와 함께 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 = 코카-콜라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