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온라인, 완전 무료서비스 선언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모바일 게임개발업체 ㈜모아이(대표 장준화 www.moaitech.com)는 자사에서 개발한 정통모바일 MMORPG '쟁온라인'을 금일 3월 2일 SKT를 통해 완전 무료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모아이측은 현재 SKT에서 출시된 모바일 네트워크게임 중 데이터통화료와 정보이용료가 완전무료인 게임은 최초라고 밝히고, 일정수익을 포기해서라도 유저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여 많은 이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다소 정체되어 있는 모바일 네트워크게임의 시장을 넓히고 고객풀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모아이 관계자는 2년여 간의 개발기간, 두번의 클로즈베타와 한번의 오픈베타서비스 등 오랜 준비기간을 거치며 완성도를 높인 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시에 맞춘 다양한 대규모 이벤트는 3월 7일부터 쟁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zengonline.com)를 통해 볼 수 있으며, 게임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