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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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에 르세라핌 얼굴이?…신흥 밈 열풍 '베스트셀러는 김채원'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3.29 17:3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미국 성조기에 케이팝 아이돌 얼굴을 새기는 게 새로운 유행으로 번져 주목받고 있다. 

29일 JTBC 뉴스에서는 최근 미국에서 음악 페스티벌에 성조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며, 단순한 성조기가 아닌 케이팝 아이돌의 얼굴이 들어간 깃발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한 음악페스티벌에서는 르세라핌 김채원의 얼굴이 들어간 성조기 깃발을 흔들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뿐만 아니라 길에서도 이러한 성조기를 볼 수 있다고. 이거 쇼셜미디어 틱톡에서는 군복을 입은 한 팬이 김채원의 모습이 담기니 성조기에 경례를 하는 모습이 담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틱톡과 릴스 등에서 시작된 이 밈이 미국의 '비욘드 원더랜드 페스티벌' 등 실제 공연장까지 진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에선 다른 K팝 아이돌도 여러 국기에 넣어 판매 중이다. '베스트셀러'는 김채원의 모습이 새겨진 성조기라고. 

르세라핌은 최근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출연을 확정했다. 이에 북미 팬들이 김채원이 새겨진 깃발을 또 들고 다닐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JT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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