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0 22:26 / 기사수정 2011.08.10 22:26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엄기준이 또 다시 논란에 휘말렸다.
엄기준은 지난 9일 SNS 미투데이를 개설하고 10일 '뮤지컬 '잭 더 리팟' 만원사례 기념샷!'이라는 글과 함께 신성우·유준상 등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엄기준과 다른 배우들은 메이크업 상태로 '만원사례'라는 봉투를 손에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엄기준의 코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숙한다더니 이래도 되나", "이 상황에서 굳이 이런 사진을 공개해야 하나요?" 등의 댓글로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기준은 지난달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삼거리에서 신호대기중인 택시를 들이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9%가 나왔으며 국립과학수사원이 낸 결과 0.116%로 면허가 취소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엄기준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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