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이 '니트 모델에 어울리는 산뜻한 매력의 아이돌'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익사이팅 디시'는 '벚꽃이 생각나는 핑크 아이템! 에이카화이트 니트 모델에 어울리는 '산뜻한' 매력의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3월 17일부터 3월 23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BTS) 진은 총투표수 7,808표 중 5,568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득표율은 71.31%.
그는 이전에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한 '신학기 백팩 광고에 잘 어울리는 풋풋한 매력을 가진 아이돌', '스키장에서 만나 눈처럼 순수한 사랑을 하고 싶은 남자 아이돌', '개강 첫날 교양 수업에서 만나고 싶은 호감형 스타', '수능 끝, 수험생 할인 시작! 같이 '롯데월드' 가고 싶은 천진난만한 스타', '스니커즈 광고에 잘 어울리는 요즘 대세 스타' 등의 설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진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육군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으로, 전역 예정 시기는 올해 6월이다.
사진 = 익사이팅디시,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