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2:36
연예

소녀시대 유리, 우월한 유전자 1위 등극

기사입력 2011.08.10 15:02 / 기사수정 2011.08.10 15: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여대생들이 뽑은 연예계 최고의 우유녀(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여자)로 뽑히는 영광을 누렸다.

압구정동의 한 성형외과는 지난 1일부터 9일에 걸쳐 '귀엽고 반듯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연예계 대표 우유녀는 누구' 란 주제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유리가 1위를 차지했다.

남, 여 대학생 421명 중 194표(46%)의 지지를 얻은 유리는 선명한 이목구비와 균형 잡힌 페이스라인으로 우유녀에 가장 잘 어울린다며 여대생들의 부러움을 샀다. 뒤를 이어 김사랑(105명, 24.9%)과 소녀시대 서현(102명, 24.2%)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에 응한 남자 대학생들은 귀여운 이미지와 작은 얼굴을 갖고 있는 유리, 김사랑, 서현에 대해 높은 호감을, 여대생들도 부드러운 인상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있는 유리의 얼굴을 워너비 스타일로 꼽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소녀시대다', '유리가 예쁘긴 정말 예쁘다', '성형외과조사를 기준으로 우유녀를 정하나', '얼굴이 맘대로 되나', '기본만 있고 수술만 하면 다 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리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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