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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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이은형 일일 매니저 변신…"깡총이 걱정돼 따라나서" (기유TV)

기사입력 2024.03.26 16:53 / 기사수정 2024.03.26 16:53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강재준이 이은형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임신로그} 깡총이 엄마의 외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은형은 '진품명품쇼' 녹화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을 따라나서며 일일매니저로 변신했다.  

'진품명품쇼'의 녹화 현장에 도착한 이은형, 강재준은 대기실에서 오나미, 김승혜를 만났다.

강재준은 "나는 우리 깡총이가 걱정돼 가지고 너무 무리해서 녹화를 할까봐 모니터 요원으로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승혜는 "원래 이렇게 다정했냐"라고 말했다. 



강재준은 "그럼요. 다정하면 강재준이다"라고 말해 아내 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오나미와 김승혜는 "배 많이 나왔네? 신기하다. 깡총아~"라고 말하며 이은형의 배를 만졌다. 

이은형은 오나미에게 "너는 배가 왜 나오냐"라고 물었고, 오나미는 "비결은 야식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진품명품쇼' 녹화를 마친 후 집으로 향하는 이은형, 강재준. 

이은형은 "막판에 갑자기 당이 떨어져서 귀가 안들렸다. 지금도 귀가 안 들린다. 귀가 멍멍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재준은 "오늘 아침부터 병원가서 검진 받고 스케줄 한거라 너가 피곤한 것 같다. 오늘 하루 너무 고생했다. 집가서 맛있는 거 먹고 푹 자자"라고 말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기유TV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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