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이 스포티파이에서 1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진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3월 23일 기준 진은 보유한 크레딧곡 9곡 포함해 총 15억 2,135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특히 '디 애스트로넛'은 3억 6,884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2014년부터 작곡, 작사에 참여한 진. 스포티파이에서 그가 크레딧을 보유한 곡은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개인 곡 3곡, 개인 솔로곡 5곡, 뷔와 함께 부른 드라마 OST 1곡 포함 총 9곡이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이에 이러한 기록은 진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현재 진은 육군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으로, 전역 예정 시기는 올해 6월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