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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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딸 로아, 근황 공개…똑단발도 소화하는 엄마 판박이

기사입력 2024.03.24 10:0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 양의 근황을 전했다.

조윤희는 지난 23일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아 양은 단발로 변신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때로는 장난스럽게, 때로는 평온한 모습으로 다양한 표정을 보여준 로아 양은 엄마나 아빠 못지 않은 표현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로아 사랑해♥", "누굴 닮아 이리 이쁜가 했는데", "엄마 판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로아 양을 얻었지만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조윤희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로아 양과의 일상을 공개했고, 이동건과도 여전히 교류를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최근에는 이동건 또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하면서 로아 양과 만남을 가지는 모습을 공개해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조윤희는 현재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조윤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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