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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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재방료' 470원에 현타…"칼국수 값 못 내" (채정안TV)

기사입력 2024.03.23 17:43 / 기사수정 2024.03.23 17:43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채정안이 500원도 안되는 재방료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21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서울에서 1시간? 양평 놀러갈만 하네|채크인채크아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양평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채정안은 "오늘 양평에 간다. 어떤 숙소에서 어떤 시간을 보낼지 기대해달라"라고 말하며 목적지를 소개했다. 

숙소로 향하기 전 칼국수를 먹으러 가는 채정안.

채정안은 식사를 하며 "나 며칠 전에 재방료가 들어왔는데 정말 10원이 들어오더라"라며 "그날 10원, 50원이 들어왔다. 총액이 470원이다"라며 어이없는 웃음을 보였다. 



이어 제작진에게 "나 오늘 칼국수 값 못 내"라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숙소에 도착한 채정안은 요리에 미숙한 요알못의 면모를 입증하기도. 

채정안은 "제일 자신 있는 음식은 카레, 할 줄 아는 음식도 카레, 좋아하는 음식도 카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스프 카레 박스의 레시피를 컨닝하며 "이거 10년 만에 하는 거라고 이야기 했지 않나. 정말 스페셜한 카레를 먹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채정안은 비밀 재료 토마토 주스와 요구르트를 넣으며 스페셜 카레의 비법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제작진에게 "내가 볼 때는 계속 퍼먹게 될 거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채정안TV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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