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9 11:07
태진아는 "십년전에는 폭탄주 30~40잔도 너끈했다. 30잔은 정말 간단했다. 지금은 소주 폭탄도 10잔 정도 될까?"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정찬우가 태진아가 출연한 CF를 패러디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니 치아는 문제 없으시겠다"고 재치있게 질문하자 태진아는 "먹는 건 문제 없는데 송대관이 옆에 있으면 맛이 없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탄주를 저렇게 많이 드신다니", "속 조심하세요", "영원한 라이벌 태진아 vs 송대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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