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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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고인물"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윤아, 재재 감탄케 한 포부? (문명특급)

기사입력 2024.03.21 18:51 / 기사수정 2024.03.21 18:5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의 윤아가 재재와 방송을 욕심냈다.

21일 유튜브 채널 'MMTG'에는 '르세라핌 뉴진스 그리고 아일릿 레츠 고, 어서 5세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아일릿의 원희와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지난 2020년 4월에 만났던 원희와 키링을 만들었던 추억을 떠올렸고, 4년 만의 키링 선물에 감동을 받기도 했다.

이어서 재재가 "데뷔를 한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원희는 오는 25일 5인조로 걸그룹 아일릿으로 데뷔한다고 알렸다.

윤아는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의지를 담은 'I'll'과 특별한 것을 의미하는 대명사인 'IT'을 결합한 단어다"라고 그룹명 'ILLIT'을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를 통해 데뷔를 하게 되었다.



계속해서 재재가 해당 프로그램의 MC였던 소녀시대 수영을 언급하자 윤아는 "좋은 조언들을 많이 해주셨다"고 말을 이었다. "윤아 고민은 이렇게 해결하면 되겠다"라는 해결책을 제시해줬다고.

그런가 하면, 윤아는 스스로를 "케이팝 고인물"이라고 소개하며 "재재의 방송을 보면서 꼭 케이팝 고인물 콘텐츠를 같이 해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재재는 "역시 이름부터 고인물이잖아"라며 소녀시대 윤아와 같은 이름을 이유로 들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MMTG'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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