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8 23: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배우 윤기원이 유재석과 김명민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윤기원은 KBS 대학개그제로 개그맨으로 데뷔하면서 유재석과, SBS 공채 탤런트로 전업하면서 김명민, 류진과 동기임을 밝혔다.
윤기원은 "유재석과 김명민에게 공통점이 있다"고 운을 뗀 뒤 "둘 다 내 동기이고 1972년생으로 나이가 같다"며 공통점을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또 "신인 시절에는 내가 더 인기 많았다. 현재는 두 사람이 훨씬 인기가 많다"며 "두 사람의 기사는 절대 보지 않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윤기원을 비롯해 김부선, 김경민, 김성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윤기원 ⓒ 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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