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8 11: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빵꾸똥꾸' 진지희와 유이가 서로 똑 닮은 도플갱어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 드라마 '버디버디'의 아역배우 진지희와 주연 유이의 닮은꼴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진지희는 '버디버디' 1화 초중반 유이의 아역인 어린 성미수 역으로 출연한다. 씩씩한 산골 초등학생으로 분한 진지희는 성인 성미수 역을 맡은 유이와 쏙 빼닮아 '유이의 어린시절 모습'을 연상시킨다.
진지희와 유이는 동그란 눈과 통통한 볼, 하얀 피부는 물론 애교 미소와 웃을 때 보이는 반달 눈매 등 전체적인 분위기와 뾰로통한 표정까지 흡사하다.
유이의 아역에 진지희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지희 10년 후엔 유이처럼 될 듯", "아역이 닮은 꼴이라 흡입력이 있을 것 같네요", "혈액형, 별자리까지 똑같은 도플갱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버디버디'는 케이블채널 tvN을 통해 8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지희, 유이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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