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방탄소년단(BTS) 뷔는 자신의 공식 계정에 “하이 컴포즈?”라는 글과 컴포즈의 매장에 방문한 영상을 게재했다.
짧은 머리에 마스크를 착용한 뷔. 그는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커피브랜드 매장에서 주문을 하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모습은 숨길 수 없었다.
이날은 뷔의 새 디지털 싱글 ‘FRI(END)S’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날이기도 하다.
뷔는 15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FRI(END)S(프렌즈)'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이 노래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감미롭고 유려한 멜로디 위에 뷔의 매혹적인 음색이 더해진 작품이다. 이에 전 세계 아미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컴포즈커피는 뷔를 모델로 발탁했다. 사측은 "음악이라는 한 가지 분야에 매진해 최고의 위치에 오른 뷔의 행보를 높게 평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런 뷔의 행보가 10년 동안 오직 커피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컴포즈커피의 브랜드 정신과 일맥상통하다"라며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뷔는 기초군사훈련과 후반기 교육을 모두 수료한 이후 2군단 군사경찰단에 배치됐다.
사진 = 방탄소년단(BTS) 뷔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