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6 22: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김하늘 훈남매니저가 방송에 깜짝 출연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김하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하늘의 인터뷰가 진행되던 도중, 김하늘의 연관검색어와 관련해 '김하늘 훈남매니저'에 대한 질문이 나오게 됐다.
김하늘이 "아직도 연관검색어로 나온다"고 말하는 순간 리포터 김태진에 의해 현장에 있던 김하늘의 매니저가 즉석에서 출연을 하게 됐다.
김하늘의 매니저는 김태진이 훈훈한 외모 덕분에 화제가 됐다고 말을 건네자 "굉장히 좋았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한 뒤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관심을 가져준 팬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김하늘의 매니저는 김하늘의 매력으로 털털함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하늘 매니저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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