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옥주현의 새 공연 브랜드,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6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는 옥주현이 새롭게 선보이는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가 개최된다. 옥주현의 첫 기획 공연 개최일이 가까워지면서 예비 관객들의 설렘이 고조되고 있다.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는 옥주현과 여러 뮤지컬 디바들이 선보이는 스프링 콘서트로, 예매 오픈 당시 2초 만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옥주현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공연 브랜드인 만큼, 개최 전부터 그 열기가 남달랐다.
기대감을 끌어올린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에서는 옥주현, 조정은, 선민이 출연해 50인조 오케스트라와 명곡들을 선보인다. 옥주현을 비롯해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드라큘라’ 등에서 최고의 연기를 펼쳤던 조정은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공연 당시 가창력으로 극찬을 받았던 선민이 출연, 드라마틱한 무대들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옥주현, 조정은, 선민이 함께 만들어갈 스프링 콘서트 개최가 가까워지면서, 세 사람이 준비한 솔로, 듀엣 무대에는 어떠한 곡과 연출이 녹아들었을지 팬들의 여러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올봄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인사할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는 오는 16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 구리문화재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