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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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노안녀 견적, 돌출입 교정+광대축소술 합해 2500만원

기사입력 2011.08.06 01:51

방송연예팀 기자


▲ 화성인노안녀 견적, 외모 콤플렉스때문에 성형수술 결심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화성인 노안녀가 결국 성형 수술을 결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실제나이 25세이지만 40대처럼 보이는 노안녀 김미화씨가 출연했다.

화성인 노안녀는 평소 노안때문에 상처받았던 사연으로 "옷가게에서 일하는데 가만히 앉아있으면 얼굴만 보고 나간 사람들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김미화씨는 이날 방송에서 집 안에 있는 사진들을 모조리 엎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보정이 아니고 내 얼굴이었으면 당당하게 걸어놨을 텐데 친구들과 찍은 걸 보면 더 나이들어 보여서 엎어 놓는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게 화성인 노안녀는 자신의 외모때문에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한 사연도 털어놔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수술대에 오른 화성인 노안녀는 광대 축소술 및 돌출입 교정술 등 성형 견적이 2,500만원 상당이었다.

화성인 노안녀 김미화씨의 수술로 변화된 모습은 9월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화성인 엑스파일에서는 상도동 꽃거지라고 불리는 전정호씨가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미화 씨 ⓒ tvN '화성인 X-파일'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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