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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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초대형 원시 꼬치구이'에 감탄…"몰래 명함 받아와" (줄서는 식당2)[종합]

기사입력 2024.03.11 23:49 / 기사수정 2024.03.11 23:49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세리가 조사한 식당의 명함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줄서는 식당2'에서는 박세리가 양꼬치 집에 방문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제가 육류를 좋아해서 고깃집을 준비했다"라고 조사를 마친 식당을 소개했다. 

이에 이석훈은 박세리에 "햄믈리에에 이어 오늘은 고믈리에다"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특별한 고깃집이다. 아마 다들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고기일 거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박나래는 "세리 조사원님이 촬영이 끝난 후, 제작진 몰래 식당 사장님 명함을 받았다는 말이 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박세리는 "정말 괜찮은 맛집이라 조사 후 또 올 것 같으니까 명함을 받아온 것이다"라고 적극 해명했다. 

한편, 이날 양꼬치 식당에 방문한 박세리는 초대형 원시 꼬치에 감탄했다. 바로 꼬치가 대나무로 만들어진 대형 꼬치인 것. 

대형 꼬치 굽기에 최적화된 이 식당만의 특별 화로도 소개했다. 

박세리는 궁금한 건 못참는다며 돼지, 소, 양어깨, 양갈비 등 꼬치 전매뉴를 주문해 대식가의 면모를 보였다. 

양꼬치를 맛본 박세리는 "양고기가 냄새가 전혀 안난다. 신선한 양고기를 사용해 잡내가 아예 없다"라며 "양 못드시는 분들도 무조건 먹을 맛이다"라고 감탄했다. 

사진=tvN 줄서는 식당2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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