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The Astronaut', 스포티파이 3억 6,000만 스트리밍 돌파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The Astronaut'이 스포티파이에서 3억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9일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3억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와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함께 공동으로 작곡, 작사한 노래로, 지난 2022년 10월 28일에 발매된 이후 국내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에서는 '디 애스트로넛'을 공인 솔로 싱글 최초의 밀리언셀러로 인증했으며, 일본 RIA에서는 2022년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골든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빌보드 관계자가 뽑은 '2022년 최고의 K팝 노래 25'(The 25 Best K-Pop Songs of 2022 : Staff Picks)에서는 14위에, 프랑스 매체 파리 마치(Paris Match)의 '2022년 최고의 K팝 송 톱10'에서는 4위에 선정됐다. 

한편, 진은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으로, 오는 6월 제대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스포티파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