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소녀시대의 데뷔 4주년을 축하하는 대형 전광판 이벤트가 LA에서 펼쳐졌다.
소녀시대의 해외 팬 커뮤니티 '소시파이드'는 5일 소녀시대 데뷔 4년을 맞아 미국 LA 중심가에 10.4mX7.3m 크기의 전광판을 설치하고 소녀시대 홍보영상을 띄웠다.
소시파이드 사이트에 따르면 이번 소녀시대의 전광판은 미국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지난 1일부터 8일간 LA의 윌셔 센터 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아로마 윌셔 센터 빌딩 위에 펼쳐질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소녀시대의 팬들은 "소녀시대 4주년 축하축하", "지금은 정말 '소녀시대' 인가보다", "해외에서도 저런 이벤트를 하다니 소녀시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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