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5 08: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SBS '자기야'가 목요일 밤 예능으로 굳히기에 들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자기야'는 10.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영분이 나타낸 9.4%에 비해 1.2%P 상승한 수치다. 목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조정한 이후, 시청률은 상승세에 진입했다.
이날 '자기야'에서는 정성호와 경맑음 부부가 출연했다. 정성호는 '정재범' 분장을 하고 등장했으며,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열창했다. 또한, 현재 부인의 임신사실을 알리며 "딸이든 아들이든 이름은 정재범이다"라고 확고한 생각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13.2%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자기야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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