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급성후두염으로 인해 예정된 방송에 불참하게 됐다.
8일 김신영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정오 방송되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녹음 방송으로 대체된 에정이며 내일(9일)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참여 여부또한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현재 김신영의 상태를 알렸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 6일부터 급성후두염으로 인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불참했다. 이에 트랙스 정모와 가수 나비가 갑작스럽게 자리를 비운 김신영을 대신해 일일 DJ로 나선 바 있다.
또한 김신영은 지난 4일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했다. 이후 남희석이 김신영을 이어 후속 MC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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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