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4 21:10 / 기사수정 2011.08.04 21:11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포미닛 멤버 현아의 솔로곡 '버블팝' 을 더 이상 방송에서 만날 수 없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4일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방송사 측으로부터 현아의 '버블팝' 춤이 선정적이라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측의 의견이 있었다는 것을 전달 받았다"라며 "회의를 가진 결과 '버블팝'의 포인트 안무 부분을 제외하고 무대에 오르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안무를 수정하지 않고, 더 이상 '버블팝'의 무대로 방송 출연을 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7월 5일 미니앨범 '버블팝'을 발표했으며 4일 포미닛 싱글 '프리스타일'을 발매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현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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