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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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손미나와 함께한 근황→누리꾼 응원ing

기사입력 2024.03.07 08:55 / 기사수정 2024.03.07 09:39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최동석이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6일 최동석은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어제는 손미나 선배와 미팅이 있었다. 회사 선배였던 손미나 선배를 협력사 대표님으로 만나는 자리.... 앞으로 올라미나와 다양한 협업이 가능할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모 방송사 예능프로그램 제작진과 미팅도 했고요. 오늘은 강연장에서 많은 분 만나고 오히려 제가 위로받고 응원받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그는 "친정인 KBS 프로그램 제작진이 강연장에 찾아오셔서 미팅도 하고 꽃바구니도 선물 받았어요. 그리고 귀한 선물들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는 하루였다는..... 굶지 말고 식사 잘 챙기라고 말해주시고 걱정해 주신 분도 기억에 남고요"라고 회상하며 "과분한 응원에 힘이 나는 요즘입니다. 이 말은 꼭 하고 싶네요. 고마워요. 정말로 덕분에 힘내요"라는 멘트와 함께 메시지를 마쳤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동석은 정장을 입을 채, 손미나와 나란히 앉아 밝은 미소를 띠며 브이를 하고 있다.



또, 강연 후 사인회에서 만난 팬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친정인 KBS 제작진이 준 응원의 문구가 새겨진 꽃바구니와 '너만 보여 최동석', '빛이 나는 최동석'이라고 적힌 팬들의 응원 피켓도 공개했다.

최동석의 사진과 메시지를 본 네티즌들은 "힘내줘서 고마워요",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미나 역시 "동석이 화이팅 !!!!"이라고 응원 댓글을 달았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아나운서 박지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 = 최동석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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