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4 00:26
공효진은 "작품을 봐도 하고 싶은 연기가 없었고 재미도 없었다"며 "당시 했던 인터뷰를 보면 '28살 쯤 되면 패션 일을 해보려구요'라는 말도 했었다"고 전했다.
이에 MC 강호동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했냐고 묻자 공효진은 "연기 말고 다른 일에 관심을 쏟았다. 여행도 많이 다녔다"며 "그때부터 동식물에 관심을 쏟았다. 연기 이외에 다른 좋아하는 것들을 만들었다"고 답했다.
또, "강아지랑 멀리 가서 바닷물에 넣어보기도 하고 그랬다"고 답해 공효진만의 엉뚱발랄한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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