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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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미나, 피부탄력 비결 "보톡스 NO…얼굴 어색한 방송인 많아" (필미커플)

기사입력 2024.03.03 17:42 / 기사수정 2024.03.03 17:42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미나가 보톡스 시술 및 리프팅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에는 '50대 미나가 홈케어로 쳐진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관리 꿀팁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나는 홈케어 피부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미나는 "나는 40대부터 피부과를 꾸준히 갔고, 집에서도 홈케어로 고주파 관리를 했다"라며 "고가의 장비는 안쓰고, 기본 고주파 관리 위주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미나는 시술 관련 질문에 답하기도 했다. 그는 "어떤 분들은 댓글로 '안면거상 했냐', '무슨 시술했냐' 물어보시는 경우도 있는데 나는 실리프팅도 아직 안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미나는 "보톡스도 잘못 맞으면 방송에 얼굴이 어색하게 나오는 분들을 많이 봐서 나는 (보톡스를) 안 맞았다"라고 해명했다.

미나는 "주변에 보면 피부관리도 안하고 화장도 안지우고 자면서 나중에 늙으면 피부 안면거상 한다는 사람도 있다"라며 "속이 쳐지면 겉을 당겨도 금방 쳐진다. 그래서 얼굴이 쳐지기 전에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날 미나는 실제로 피부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미나는 "시간이 날 때마다, 자기 전에 홈케어 관리기를 사용하고 있다"라며 "매번 피부과를 가기는 힘들고, 한두번 관리로는 효과를 얻기 어려워 여러 차례 관리를 받으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라며 홈케어 피부탄력 관리를 추천했다.

사진=Feelme 필미커플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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