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한해가 BTS 정국을 콘셉트로 등장했다.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은 '보컬이 나타나' 특집으로김범수와 서은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오늘은 퍼포먼스가 아닌 오로지 노래로 승부를 한다고 한다"며 출연진들의 콘셉트 설명을 요구했다.
김범수 분장을 한 문세윤이 그의 노래를 부르자, 신동엽은 "범수가 되게 기분 나빠할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한해는 BTS 정국을 콘셉트로 잡아 그의 곡 'Seven'을 열창했다.
한해는 "먼데이, 투스데이, 웬스데이, 떨스데이, 프라이데이"라며 "안녕하세요 BTS 정국입니다. 예전에 제가 정국 분장을 한번 한 적이 있는데"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키는 "이제 겁도 없네"라고 감탄, 한해는 "그때 욕을 끼얹기로 다시 한번 해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