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티켓 데뷔조' 유니스, 3월 27일 가요계 정식 데뷔 [공식]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유니스(UNIS)의 데뷔가 공식화됐다.

F&F엔터테인먼트는 유니스가 3월 27일에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니스는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으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으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됐다. 이들의 팀명 '유니스'는 '유니버스에서 시작한 우리들의 스토리'('Universe is Started→U&i Story)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유니스는 데뷔 전부터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필리핀의 GMA 방송 예능 '런닝맨 필리핀'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층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틱톡에서는 66만 팔로워를 돌파하고, 일부 콘텐츠는 1천만 뷰를 넘어서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한편, 유니스는 앞으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진 = F&F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