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지펠 광고서 '이승기의 연인' 낙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배우 손은서가 CF서 '이승기의 연인'으로 변신했다.
 
손은서는 데뷔 당시 소녀시대의 서현과 닮은꼴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
 
그는 유아인과 CJ 올리브영 광고 호흡을 맞추며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이승기와 삼성 지펠 CF를 함께 촬영하게 되어 차세대 'CF퀸'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고.
 
광고 촬영 관계자는 "손은서는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호감을 불러 일으켜 새로워진 삼성 지펠의 이미지와 잘 맞다"며 CF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손은서의 소속사 관계자는 "손은서와 이승기는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만난 바 있어 촬영 현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고 전했다.
 
한편, 손은서는 배우 임창정 주연의 영화 '창수'에서 희망 없이 막사는 창수에게 꿈을 주는 여자인 미연 역에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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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은서, 이승기 ⓒ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