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집들이, 성동일-고창석 등 '명품 조연 총출동'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김정태의 집들이에 성동일, 고창석 등 대한민국 명품 조연배우가 총출동했다.

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셋째 아이를 기다리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배우 성동일(45)이 출연했다.

이날 성동일은 친한 배우 동료들과 최근 집 근처로 이사한 김정태의 집들이를 찾았다. 배우 조재윤과 김정태, 고창석까지 참석해 대한민국 명품 조연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성동일은 김정태의 집을 누비며 "(인테리어도)우리 집 것 다 따라한다. 집들이 음식도 대부분 시킨 것에 가깝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과 후배들은 김정태를 축하하며 케이크에 초를 켜고 건배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성동일은 "정태가 잘돼서 처음 자기 집을 가진 날이다"며 축하의 말은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미모의 아내와 아들 성성준 군(6), 딸 성성빈 양(3)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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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기분좋은 날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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