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삭→이승윤'…'뷰민라 2024', 예스24-인터파크 주간 랭킹 1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봄의 대표 음악 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사이트 1위를 기록했다.

최근 엠피엠지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와 YES24에서 일간,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뷰민라'는 10CM, 너드커넥션, daybreak(데이브레이크), SURL(설), 소란, george(죠지), 페퍼톤스, 한로로 등 토요일 출연자와 김성규, 김필, LUCY(루시), 오월오일, 이승윤, Colde(콜드), 터치드, 홍이삭 등 일요일 출연자를 포함한 총 16팀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예매 전쟁은 예년 못지않게 치열했으며, 26일 오후 6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오픈런 현상이 벌어졌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YES24에서 오픈됐으며, 일간, 주간 랭킹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뷰민라'의 주관사인 엠피엠지는 "밴드 소란의 'Perfect Day 10',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4',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까지 단 일주일 사이에 오픈한 공연들이 예매사이트 상위권에 연달아 랭크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늘 저희를 믿고 성원해주시는 관객분들과 아티스트들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서라도 그 어느 때보다도 꼼꼼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약속했다.

'뷰민라 2024'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5년 만에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카페 블로썸 하우스', '러빙 포레스트 가든'을 포함한 3개의 멀티스테이지를 운영한다.

한편, 2차 라인업은 3월 13일에 공개될 예정으로, 주요 일정과 다양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엠피엠지, 민트페이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