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설리 업고 기진맥진 '자이언트 베이비 무겁네'

▲유지석 설리 업고 줄행랑, 사진 화재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유재석이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를 등에 업고 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 설리 업고 줄행랑?'이라는 제목과 함께 1장의 사진이 같이 올라왔다. 이는 경기도 평택시 지산동 송북시장에서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장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유재석은 교복을 입은 채 송북시장 골목에서 설리를 등에 업고 열심히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걸그룹 멤버 중 남달리 큰 키로 인해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설리를 업은 유재석은 힘에 부친 듯 매우 지쳐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가 그렇게 무거운가 보군요", "남자면 그 정도는 기본", "설리가 게스트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은 오는 일요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설리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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